서울 한남대교, 안성, 평택, 오산: 여기, 왕년에 호수였던 썰 푼다!서울 한남대교부터 안성, 평택, 오산까지! 지금 우리가 밟고 선 이 땅이 수만 년 전엔 거대한 호수였다는 핵잼 사실! 놀라운 지질학적 증거들을 파헤치며 숨겨진 옛이야기를 들어봐요. 아니, 여기가 옛날엔 바다(?)였다고?! (뻥 아니고 호수였음!)여러분, 상상이나 해보셨어요? 지금 서울 한남대교 위로 차들이 쌩쌩 달리고, 안성, 평택, 오산에선 푸릇푸릇 벼가 자라는데, 저~기 신석기 시대에는 이 모든 곳이 어마어마하게 큰 호수였다는 사실! 뻥 아니냐고요? 노노, 진짜라니까요! 빽빽한 도시 건물과 아스팔트 아래, 그리고 드넓은 시골 논밭 깊숙이, 우리 조상님들이 살았던 그 시절의 놀라운 고대 호수 흔적들이 숨어있답니다. 이건 그냥 옛날이..
